no consistency, no life

soul is not to be sold

독일에서 IT 일자리와 비자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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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베를린리포트에 올린 글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해야겠군요. 저는 한국에서 컴퓨터공학 학사과정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2006년 초반에 독일로 유학을 왔습니다. 2년짜리 석사과정 역시 컴퓨터공학 전공이었고요, 정확히 말하면 아헨공대(RWTH Aachen) 컴퓨터공학(Informatik)과의 단기과정 중의 하나인 Software Systems Engineering 석사과정이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과정이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입학 전에 이미 독일어 수업을 들었었고, 대학생들을 위한 독일어 인증시험인 DSH(Deutsche Sprachpruefung fuer die Hochschule)에 합격한 상태였습니다. 남들보다 운이 좋았던 거죠.

하지만 그후 외국인 학생들이 흔히 겪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졸업을 한학기 늦출수밖에 없었고, 결국 석사논문을 2009년 4월말에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취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졸업을 3개월여 앞둔 2월초부터 시작했죠.

1. 회사 지원

이 부분은 한국이나 전세계 어느곳을 가나 비슷한 원리로 돌아갈것입니다. 관심 있는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고, 그중 연락이 오는 회사에 인터뷰하러 가고, 최종 결정을 기다리거나 결정을 하는 과정이죠. 하지만 이력서를 꼼꼼하게 보기로 이름이 높은 독일 회사들의 까탈스러움은 독일인 학생들조차도 어려워하더군요. 수십군데 이력서를 보내야 겨우 한두군데서 연락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저는 꾸준히 구인광고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광고 또는 회사를 발견하면 나름대로 순위를 매기면서 기록해뒀습니다. 대략 20여개의 회사들을 리스트에 등록해두고 수시로 업데이트했죠. 제가 높은 우선순위로 삼은 조건은 업무의 적합성, 회사 분위기, 지리적 위치 등이었습니다. 반면 연봉의 높고 낮음, 회사의 지명도 등은 별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 독일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각각 썼죠. 제가 쓴 문서에는 당연히 오류가 많기 때문에 독일인 친구한테 부탁해서 교정을 받고 고치고 또 고쳤습니다. 그후 우선순위에 따라 10여군데 회사에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이력서 뿐만이라면 고칠게 별로 없겠지만, 자기 소개서를 함께 보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게 아니었죠. 똑같은 자기소개서를 열군데에 뿌릴수는 없기 때문에 꽤나 신경을 많이 써야 했습니다. 일의 성격과 직책에 따라 조금씩 말을 바꿔가면서 말이죠. 이력서는 우편으로 보내기도 하고 이메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구인광고에 어떻게 보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바로 거절 답장이 오기도 했지만, 어떤 회사는 한달, 심지어 두달 후에서야 거절 답장을 보내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런가보다 합니다.

2. 인터뷰

그 10여군데 회사 중에서 기쁘게도 두군데에서 인터뷰 초청이 왔습니다. 한군데는 아헨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잘루이(Saarlouis)의 웹 패킷 분석 장비 관련 리눅스 커널 개발자, 또 한군데는 아헨에서 가까운 휘어트(Huerth)의 웹호스팅 업체의 서버 개발자. 첫번째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거리가 멀었고, 두번째는 무슨 일을 시킬지 불분명했지만 거리가 가까웠죠. 결국 둘다 인터뷰를 갔고, 그중 첫번째 회사를 택했습니다. 두번째 회사도 객관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이 저와 잘 안맞는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졸업과 동시에 아헨에서 잘루이로 이사해야만 했습니다.

참고로, 아헨(Aachen)은 독일/네덜란드/벨기에 국경에 근접한 대학도시이고, 인구는 약 26만명입니다. 잘루이(Saarlouis)는 독일 잘란트(Saarland) 주의 상업 중심지이지만 인구 3만여명의 소도시입니다. 휘어트(Huerth)는 아주 작은 도시이지만, 대도시 쾰른(Koeln) 옆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죠.

3. 체류허가/노동허가 신청

이 부분이 한국인인 저에게는 매우 핵심적인, 그야말로 생사를 좌우하는 사항이었습니다. 유럽연합(EU) 국가 출신에게는 체류허가(Aufenthaltserlaubnis)가 필요없고, 그래서 그들은 노동청(Arbeitsamt)에서 노동허가(Arbeitserlaubnis)만 얻으면 됩니다. 하지만 EU 국가 출신이 아닌 사람들은 체류허가와 노동허가 둘다 얻어야 하고, 따라서 일단 외국인청(Auslaenderamt)에 두개의 허가를 신청하면 외국인청이 두개를 알아서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두개의 허가 관련 서류를 외국인청에 제출하면, 외국인청은 그중에서 노동허가 관련 서류를 노동청에 보냅니다. 그러면 노동청은 정부 공개 채용광고란에 제가 지원한 일자리와 동일한 직책의 ‘내국인’, 즉 독일인을 뽑는 구인광고를 냅니다. 만약 그것을 본 어떤 독일인이 지원해서 3주 안에 채용이 성사되면 제 노동허가 신청은 거부당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제 신청이 허가됩니다. 그 허가가 다시 노동청에서 외국인청으로 오면, 외국인청은 그제서야 저에게 체류허가와 노동허가 두개를 동시에 발급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은 자국 노동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나름대로 이유있는 절차라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이렇게 두개의 관청이 서로 서류를 교환하는 동안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서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너무 일이 많아 바빠서 서류를 늦게 줄수도 있고, 담당자 이름이나 연락처를 잘못 적어 보내서 못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한국과 달리 독일 관청들은 전산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 종이 처리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처리가 늦어지는게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공무원들이 워낙 자신들만의 원칙에 대한 고집들이 강해서 융통성이 없죠. 그래서 신청자 입장에서는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그리고 끈질기게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일단 아헨에서 학업 목적의 체류허가를 얻은 상태였습니다. 물론 거주지 역시 아헨이었죠. 이것을 잘루이에 위치한 회사에서의 노동허가, 그리고 그에 따른 체류허가로 바꾸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인 셈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제 체류허가 서류가 아헨 외국인청에서 잘루이 담당 관청으로 이관되어야 하는데, 체류허가 서류는 반드시 신청인의 거주지에 따라 이동합니다. 제가 아헨에 살고 있으면 아헨 외국인청의 소관이고, 제가 잘루이로 이사가면 그때부터 잘루이 외국인청의 소관이죠. 게다가 이 서류는 제가 이사간다고 해서 자동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거주지의 외국인청이 예전 외국인청에 서류를 요청할 때에만 이동합니다.(개인적으로 정말 답답함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석사과정을 마치기 5주 전이었기 때문에, 거주지가 아직 아헨이었고, 그래서 이상태에서 잘루이 외국인청에 체류허가를 신청할수 없었습니다. 일단 아헨 외국인청에 신청한 후에 예정대로 한달후에 이사하는 방법이 하나 있었고, 아니면 먼저 잘루이로 이사한 후에 외국인청에 신청하는 방법이 있었죠. 첫번째 방법은 알기쉬운 반면, 서류 처리가 빨리 안되어서 5주를 넘어가면 서류가 몇번 더 왔다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아헨 외국인청 -> 잘루이 노동청 -> 아헨 외국인청, 그후 잘루이 외국인청 -> 아헨 외국인청 -> 잘루이 외국인청) 주무부서가 한번 바뀌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조금 높은 편이고요. 두번째 방법은 당장 집을 구하고 거주자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반면, 서류 처리 지연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잘루이 외국인청 -> 아헨 외국인청 -> 잘루이 외국인청 -> 잘루이 노동청 -> 잘루이 외국인청) 여기저기 자문을 구한 결과, 두번째 방법이 안전하겠다고 판단하고, 바로 잘루이로 내려가서 부동산 중개소의 도움으로 집을 구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방 하나를 그날 바로 구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또다른 행정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거주자신고(Einwohneranmeldung) 였습니다. 외국인청에서 “이사람이 우리 소관이다”라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거주자신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거주자신고는 시청에 가서 하면 되고 5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일인데, 어떤 시청은 이때에 임대계약서(Mietvertrag)를 요구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계약서의 시작일 이전에는 신청할수 없다고 버티기도 합니다. 도시마다 관청마다 기준이 틀려서 항상 안심할수 없는 대목이었죠. 다행히 저는 부동산 중개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입주일보다 한달 전에 거주자신고까지 마칠수 있었습니다. 잘루이 시청에서 임대계약서는 요구했지만 계약서의 시작일을 보지는 않더군요. 만약 시청에서 깐깐하게 봤더라면 모든것이 헝클어질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 거주자신고서(Einwohnermeldebescheinigung)를 일단 아헨 외국인청에 가져가서 “내가 당장 이사하겠으니 내 자료를 잘루이 외국인청에 넘겨달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잘루이 외국인청이 요구하기 전에는 안된다”더군요.(이때 답답해서 열불 터짐..) 그래서 바로 잘루이 외국인청에 노동허가+체류허가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노동허가 신청서(Antrag auf Arbeitserlaubnis), 노동계약서(Arbeitsvertrag), 그리고 학위증명서(Studiumabschlussbescheinigung)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노동허가 신청서: 이것은 지원자가 쓰는게 아니라 회사 인사담당자가 써야 합니다. 보통은 직책 세부사항(Stellenbeschreibung) 문서를 내는게 전부이고요, 신청서 양식은 독일 연방 노동청(Bundesagentur fuer Arbeit)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받을수 있습니다. 그 문서 양식의 내용은 주로 “이 외국인을 이런 이유와 이런 조건으로 고용하겠으니 노동허가를 달라”는 내용입니다. 꼼꼼하게 잘 적어야 합니다. 이런걸 잘 챙길줄 아는 좋은 회사의 좋은 인사담당자를 만나는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 노동계약서: 회사와 지원자가 작성하여 한부씩 가지고 있는 노동계약서. 만약 아직 없다면 임시 문서라도 얼른 만들어서 내야 합니다.
* 학위증명서: 독일 대학에서 졸업했다는 증명서. 그러나 이 시점에 저는 논문을 아직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증명서가 없었습니다. 대신에 저는 “4월말까지 논문을 제출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논문 제출 예정서를 대학교에서 받아서 외국인청에 제출했습니다. 외국인청에서 다행히 그것을 인정해주었지만, 어떤 공무원들은 인정해주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잘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이것들을 보내는 과정에서도 사소한 문제들이 여럿 있었으나 자세한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잘루이 외국인청이 그것을 받은후 아헨 외국인청에 제 체류허가 서류를 요구했고, 그 서류가 이관되기까지 2~3주 걸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때 잘루이 외국인청이 그것을 기다리고만 있지 않고 바로 잘루이 노동청에 제 서류를 보냈고, 노동청은 제 일자리에 해당하는 내국인을 채용하는 공고를 냈고, 3주동안 지원하는 사람이 없자 제 노동허가를 외국인청에 내주었습니다. 총 6주 정도 소요되었고, 다른 최악의 경우들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최초 체류허가+노동허가는 1년 기한이고, 이 허가는 특정 기업체에 연결되어 발급됩니다. “당신이 이 회사에서 일하는 조건에서만 이 체류허가가 정당하다”라는 거죠. 보통 일을 시작한 때부터 몇년간은 그렇게 특정 기업체에 연결되어 허가가 나오다가, 나중에는 연결되지 않은 체류허가로 바뀐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그게 언제일지 담당 공무원도 잘 모르겠다는군요. 물론 그렇게 풀리기 전에 회사를 옮길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다시 노동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보통 5년간 일하면 영주권(Niederlassungserlaubnis)을 신청할수 있게 되는데, 저와 같이 독일에서 대학을 다니고 졸업을 한 경우에는 대학을 다닌 기간의 절반은 이 5년 중의 일부로 인정이 되어 조금더 일찍 영주권 신청을 할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4.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처방안

저는 다행히도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체류허가와 노동허가를 함께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조건에 있지는 않을 것이고, 때에 따라서는 체류허가와 노동허가를 얻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허가가 늦게 나오면 개발자에게도 손해이고 회사한테도 손해입니다. 일은 시작했는데 허가가 안나온다면, 합법적으로 근무할수가 없기 때문에 편법을 써서 근무하고 급여를 지급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경우는, 노동청(Arbeitsamt)에서 노동허가를 안내줄경우. 노동청이 외국인에게 노동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해당 외국인 신청인이 국내인(독일인)을 능가할만한 증명을 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고, 독일에서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항상 생각해둬야 할 부분입니다. IT 분야의 일자리라면 다른 분야보다 노동허가를 얻기가 수월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쉽게 얻는건 아니라서 엄연히 탈락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IT 분야에서는 이 부분을 증명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특정 기술을 지니고 특정 분야의 경험을 쌓은 사람은 독일인 중에서도 구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금융계에서 5년 이상 일해본 경험이 있는 포트란(Fortran) 개발자! 전세계 어디서든 정말 구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렇다면 비슷한 경력의 독일인 개발자를 구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자바 프로그래머’. 그건 솔직히 널리고 널렸습니다. 어떤 자바 프로그래머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적으로 ‘금융계의 포트란 개발자’보다는 구하기 쉬울 겁니다. 그러므로 취업 예정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노동허가 신청서를 써서 낼때에 “왜 우리 회사가 독일인 말고 이 외국인을 꼭 채용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써야 하고, 그러려면 특정 분야 기술을 보유한 개발자라는걸 입증하는게 좋겠죠.

만약 그런 요소들을 충족시킬 자신이 없으시다면, 변호사(Rechtsanwaelter)를 고용하시길 권합니다. 이 이상 복잡한 법률적 요소에 대해서는 저 역시 자신이 없습니다. (혹시 이 분야에 경험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또다른 문제는, 이 모든걸 처리하면서 생기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회사에 지원하고 인터뷰하는것보다도 나중에 외국인청과 대화하는게 훨씬 힘들었습니다. 외국인청 공무원들은 이메일 답변을 보통 늦게 해주거나 아예 안해줍니다. 특히 잘루이 외국인청, 정확히 말하면 레바흐(Lebach)에 위치한 잘란트 외국인청은 이메일 답변은 전혀 안하고, 전화도 잘 안받고, 전화 통화도 매우 불친절하게 하고,(자꾸 전화하면 전화하지 말라고 버럭 화까지 냅니다) 약속을 미리 잡지 않으면 직접 찾아갈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한국어로도 전화하기 싫어하는데, 독일어로 전화하는건 말할 나위도 없죠. 더럽고 치사하지만 그래도 꾹 참고 버텨야 합니다. 반면 아헨 외국인청 공무원은 말을 또박또박 친절하게 해주는건 마음에 들었지만, 한치도 융통성이 없게 버티는데에 질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어려운 점은 수없이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 모든 스트레스를 다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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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ongsupark

01/06/2009 at 10:51

6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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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독일유학정보를찾다가 글을읽게되었는데요 조언좀 들을수있을까해서 글을남깁니다.^^
    저는 한국에서 지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있는 이제 2학년2학기복학하는 학생입니다. 더블린에서 어학연수를 1년마치고 몇일전 한국으로돌아왔습니다. 해외취업을 알아보던중 독일이 작업환경과 연봉이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학교를 편입했을경우도 등록금도 저렴했구요, 독일에서 석사과정밟으시고 취업도하시고 딱 저한테 조언을 해주실수있을꺼같아서요~

    먼저 제가궁금한건, 아직 2학년 1학기까지밖에하지않아서 딱히 컴퓨터쪽에 전공분야가 정해지지않았습니다, c프로그래머라던지 자바프로그래머라던지 등등등,, 어느분야 어느전공이 독일취업에 유럽취업에 유리한지요..

    그외에도 너무궁금한게많답니다 ㅠ ,
    시간적 여유가되신다면 메일하나 보내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수영

    02/08/2009 at 20:50

  2.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혹시 독일에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경우 전망이 어떤가요?
    아시는부분이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안톤

    01/03/2010 at 19:21

  3. Heh I am literally the first reply to your incredible post.

    Brad Villanueva

    28/05/2010 at 12:35

  4. 정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일주일간 베를린을 여행한 후 이곳에 취업을 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이 포스팅이 제 궁금한 점을 대부분 해결해주었습니다. 역시나 어렵구나,,,라고 느낍니다ㅋ 외국에서 IT 업무 보시면서 힘든일이 많으실텐데 잘 해쳐나가시실 빕니다. 화이팅!

    목이

    24/04/2011 at 15:58

  5. 안녕하세요? 아헨공대로 유학을 생각중이었는데, 이렇게 먼저 걸어가신 분이 있다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남기네요…
    저는 한국에서 IT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주로 QA업무와 기술지원업무를 해와서 개발업무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습니다.
    늘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어 왔었는데, 회사 출장으로 뒤셀도르프에 다녀온 이후, 여유로운 생활과 자연환경,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받아 독일로의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직원분들 중에도 아헨공대를 나오신 분들이 있어, 아헨공대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지금도 메일로 간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Informatik을 전공하시진 않아서, 실제로 전공하시고 취업에도 성공하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실은 그분들은 한국인이지만, 독일에서 어렸을 적부터 오랫동안 사신분들이라서요. 취업비자나 노동허가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을 겁니다.)

    자세한내용은 메일도 드리고 싶은데 가능하실런지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

    awesomejude

    29/10/2012 at 00:48

  6. […] 독일에서 IT 일자리와 비자 얻기 | no consistency, no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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